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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U vs concentrate disinfectants: efficiency as a factor in selection

sureassist 2023-09-07 17:09:07 조회수 255

청정실의 소독은 cGMP, 그리고 EUGMP Annex1 4.33 항의 첫 문장에서 청정실의 소독은 특히나 중요하다.’라고 언급되어 강조되는 만큼 여전히 오염 관리의 핵심적인 요소로 남아있다. 이에 따라 나타난 개념이 바로 청정실에 사용되는 소독제의 선택(selection), 준비(preparation), 적용(application) 및 검증(validation)이다.

 

비록 소독제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제일 연관되어 있는 것은 효능이지만, chemical 소독제의 취급 및 안전에 관한 내용도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해당 내용에는 보관, 준비, 취급, 및 멸균(해당될 시)이 포함된다. 각 청정실에 사용할 적절한 소독제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chemical 소독제의 유형, 적용 방식, 그리고 소독을 수행하는 팀의 화학물 취급에 대한 지식 및 능력 등에 대하여 모두 고려하여야 한다.

 

효능에 관해서는 논의도 많이 되었고 관련 문헌의 작성 역시 많이 이루어졌지만, 효율과 안전에 관해서는 그 수가 비교적 적었다. 해당 주제는 특정 제조소에 따라 매우 다를 것으로 보이며, 청정실 및 관련된 소독 업무 수행팀을 위한 소독액을 선택할 때 고려할 선택지들을 아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청정실 표면 공간과 소독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에 따라, 밀대, 용액이 스며든 걸레, 혹은 용액 스프레이와 마른 걸레 등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사용 전 희석이 필요한 농축된 소독액과 ready-to-use 용액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에 대하여 평가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A/B 등급 청정실에서 사용하는 비무균 소독액의 준비 작업(예시: 농축 용액의 희석)은 작업자가 사전에 무조건 해당 용액을 깨끗하고 무균인 용기(예시: bucket system) 내에 여과시키는 작업을 수행한 다음에 진행하여야 한다. “A B등급 구역에 사용되는 소독제 및 세제는 사용 전 무균상태가 되어야 한다. C D 등급에서 사용되는 소독제는 CCS에 규정되어 있는 경우 무균상태가 되어야 할 수도 있다. 무균 의약품 제조 시 소독제 및 세제를 희석 및 준비할 경우,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하고 이에 대한 미생물 오염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무균 여과 절차를 검증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준비 작업 시 미생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생물 모니터링에는 미생물 부하 시험이 포함되며, 이는 소독제로 인한 저해를 감소 혹은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난 검증된 방법을 사용하여 수행되어야 한다. 해당 절차의 일관성은 최종 active concentration에 대한 주기적인 배치 분석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장할 수 있다. 작성된 절차서, 교육 및 각 배치의 준비 단계에 대한 기록은 cGMP에서 요구하는 사항이다.

 

readytouse 멸균 용액을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취급 절차는 필요하지 않으며, 소독제 분석 및 멸균에 대한 문서화는 해당 소독제의 공급자가 수행하는 것도 허용된다. “만일 소독제 및 세제가 “ready-made” 상태로 공급된 경우, COA 혹은 적합성으로부터 도출한 결과는 적절한 공급자 적격성평가가 수행되었다는 가정 하에 허용될 수 있다.

 

 

  • 보관 및 취급 방법

 

미개봉된 소독액은 제조사에서 제공한 문서 내 혹은 용기의 표시서를 통해 보관 유효기간이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용액을 희석하여 준비하는 경우 해당 용액의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효기간을 새로 설정해야 한다. 해당 분석데이터는 제조사로부터 사용에 적합한 물(water), 용기, 용기 마개 타입에 대한 세부사항들로 제공받을 수는 있겠지만, 해당 소독제의 자체 유효기간에 대한 검증 책임은 제조소에 있다.

 

용액을 희석하여 준비하는 경우 해당 용액의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효기간을 새로 설정해야 한다.

 

소독제의 준비 및 사용 도중 취급과 관련하여 해당 용액의 제조사는 적절한 작업원 보호 장비에 대한 내용을 고지해야 한다. 농축된 용액에 대한 희석 시, 화학 용액의 노출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일회용 도구(예시: 눈금 실린더)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 혹은 플라스틱 도구를 사용하여 이후 세척 및 멸균하여 재사용하는 것보다 더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미개봉된 ready-to-use 용액은 해당 용기 내에 제조사로부터 무균 제품을 대상으로 설정되어 표시된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다. Ready-to-use 용액은 개봉 즉시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유효기간 설정은 요구되지 않는다.

 

 

  • 공급자 적격성평가

 

소독제 및 사용 방법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그 근거 중 일부는 공급자의 검증 여부에 따라야 한다. 청정실의 소독은 cGMP에 있어서 critical한 요구사항이기 때문에, 검증된 소독제 및 사용 도구의 공급자를 사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공급자에 대한 품질 감사 시 해당 업체의 품질관리시스템, 교육, 공정 관리 및 품질 관리(미생물 포함)를 검토해야 한다. 소독제 선택 시 근거로 사용되는 데이터는 모두 검증된 방법 및 시험실로부터 객관성에 대한 검증 및 정확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소독제의 효능, 유효기간, 그리고 무균성은 업체에서 제공하는 청정실 소독제가 가져야 할 핵심적인 특성에 해당된다.

 

 

  • Summary

 

다양한 소독액에 필요한 취급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며, 청정실 공간의 각기 다른 포장 스타일을 가진 소독액을 사용하여 소독 작업을 수행할 때 요구사항 간 균형을 잡는데 있어서 위험 분석은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소독제의 적합성 및 사용 기한을 검증한 경우, 예를 들어 새로 개정된 Annex1에 명시된 바와 같이 cGMP에서 요구하는 바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농도가 높은 소독액의 경우, 희석 준비, 사용 도구 준비(용기 및 liner), 그리고 멸균(예시: 해당될 경우 여과)와 같은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며, 해당 작업들로 인해 risk 및 필요 자원이 추가될 수도 있다.

 

, 사용 기한에 대한 분석 시험 수행이 필요하다. Ready-to-use 소독제와 고농도 제품을 비교하여 해당되는 팀에 맞는 소독제를 선택함으로써 안전성과 효율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leanroom Technology에서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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