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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management and GMP Annex 1

sureassist 2023-04-07 17:14:42 조회수 1,559

The European Union (EU) 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and Veterinary Use – Annex 1, 보통 GMP Annex 1로 지칭되는 해당 문서의 2022년 신규 개정판이 공개되었다. 문서가 공개된 시점에서, 아직까지 미국의 규정에는 아무런 변경사항이 없지만, FDA에서 유사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해당 가이드라인들은 특정 의약품 제조업자들에게만 적용되기는 하지만, 청정실을 사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있어서 관리기준이 되는 내용을 제공한다. Annex 1 개정판은 세부적이고 광범위한 오염 관리 전략(CCS)를 통해 품질 위해관리(QRM)에 대한 구조적 접근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Annex 1의 궁극적 목표는 오염 위해 완화를 통해 안전한 무균의 제품을 제공하고, 제품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GMP Annex 1의 개정 내용과 함께 오염을 최소화하는 전략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실시


우리 모두 인간은 자주 잊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얼만큼 자주 잊어버리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 있다. Ebbinghaus의 망각 곡선에 따르면 사람은 일주일 내 배운 것 중 평균 90%를 잊어버린다고 한다. 상호적이고 참가형인 교육을 통해 해당 지식의 보유율과 재현율을 개선할 수는 있지만, 우리의 뇌는 여전히 보유중인 지식을 잊어버리는 것이 더 간단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갱의나 세척과 같이 중요한 오염 관리 전략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참가형 방식으로 수행해야 한다.

GMP Annex 1 Part 7에 자주 교육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규정해 놓았지만, 교육을 수행하여야 하는 기간은 정확하게 명시해두지 않았다.


■갱의 프로토콜 개선


위와 똑 같은 개념으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갱의 프로토콜을 한번 보고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한번 스스로 질문해보았으면 한다. 청정실에서 사람은 제 1순위 오염원이고 단 1 제곱 센티미터의 피부가 노출되는 것 만으로도 수백만의 입자들이 급속도로 퍼질 수 있다.


■지식에 투자할 것


Annex 1 개정판은 사람의 지식과 이를 통한 공정과 전략이 받는 영향에 특별히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면 특히 더 중요 해진다(Part 3에서 강조된다). 규정도 준수하고, 오염을 최소화하며 위해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바로 정기적으로 부서 내 지식 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계속해서 교육을 수행하는 것이다. 모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청정실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GMP Annex 1 Part 4에는 특히 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ms (RABS), 에어록, 필터, 그리고 탈의실 등의 사용을 포함한 청정실 설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해당 Part에서 청정실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 천장 모양 등과 관련된 정보 또한 발견할 수 있다.


GMP Annex 1 RABS에 관한 규정과 기타 유용한 청정실 장비, 예를 들어 아이솔레이터와 같은 것들을 도입하였다는 것은, CCS를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Part 4에서는 청정구역의 4개 등급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A, B, C, D 등급. A등급은 해당 격실 내 가장 깨끗하다고 여겨지는 공간이며, 무균 충정과 같이 매우 민감한 공정 시 사용된다. B등급 구역은 A등급 구역의 주변환경으로서 사용된다: , A등급 구역을 C, D등급으로부터 더 분리시키는 용도라는 의미이다. CD등급 구역은 제조 공정 중 비교적 덜 중요한 단계 시 사용된다.


■자동화가 가능한 곳은 자동화할 것.


이전에 언급하였듯이, 청정실 내에서 사람이야 말로 제 1순위 오염원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작업원이 청정실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GMP Annex 12022년 개정판에서 계속해서 언급되는 주제는 바로 가능한 청정실 내에서 사람을 없애고 자동화를 진행하라는 것이다.


자동화를 통해 필요한 작업원 수를 줄이는 것과 오염의 위험도가 떨어질 뿐 만 아니라, 사람 실수로 인한 오류도 완화할 수 있다. 만약 제조소에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기록하는 기계가 있다면 데이터 내 오류가 있을 확률도 더 적을 것이다.


■제대로 된 CCS를 개발할 것


GMP Annex 1에서 CCS는 구조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접근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르게 말해서, CCScleanroom의 현재 상황과 추가 보완사항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CCS을 구축할 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정실의 설계, 공정, 프로토콜, 기준, 시정 조치, 그리고 기타 위해 완화 조치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오염의 최소화하는 것에 있어서 최고의 전략은 바로 계획을 짜는 것이다. 청정실에 오염원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는 경로는 뭐가 있을까? 제품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오염으로 뭐가 있을까? 이러한 위해사항들을 식별해낼 수 있다면, 그에 대한 해법 또한 찾아낼 수 있다. 모든 cleanroom과 그 활용기법은 여러 생소한 위해사항들을 마주할 수 있다.따라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모여 해당 위해사항이 무엇인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식별해야 한다. 이를 통해 발견해낸 답을 포괄적인 CCS에 포함한다: 시설 전체를 다루는 중요도가 가장 높은 CCS와 특수한 위해사항을 마주할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지역들을 다루는 특정 구역에 대한 CCS를 두어야 한다.


■사람(그리고 제품 혹은 장비 혹은 공기)의 움직임을 추적할 것


입자들은 공기, 사람, 장비 등과 같은 외부의 요인으로 이동한다. 보통 공기의 여과와 운송전략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람과 장비의 움직임 또한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만약 상응하는 오염 사항에 대해 인지하였다면 동선의 흐름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검증된 파티클 카운터를 사용할 것


파티클 카운터가 오염 문제에 대해 경고할 수 있으려면, 먼저 오염이 이미 발생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오염을 최소화하고 위해사항을 완화하려면,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능이 있는, 규정에 맞고, 검증이 되었으며, 주기적으로 교정되는 파티클 카운터를 사용해야 한다. 해당 장비를 사용하면 오염을 더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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